글
* IoT 그거 대기업을 위한 기술 아닌가요?
중소 가전제품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8)씨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제품을 구상하다가 포기했다. 사물인터넷은 제품끼리 호환이 중요
한데, 대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의 네트워크가
제각각이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다. 이씨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사물인터넷 표준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어느 한쪽을
따르는 제품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대세’와 다른 네트워크를 쓰면
어떡하느냐”고 되물었다.
IoT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서비스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서울신문 1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용률이 낮은 이유는 비용, 인력 등의 문제뿐 아니라 적용 방안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IoT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95.9%가 ‘사업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중소기업에
적용이 될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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