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디지털 "갤S6 회로기판 우리가 검사"

PCB 전기검사를 위해서는 검사장비 내 지그(핀을 고정하기 위한 거치대)

에 머리카락 두께만 한 150마이크로미터(㎛) 굵기의 핀을 일일이 손으로 

꽂아야 하는데 PCB가 복잡하고 미세해지면서 핀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 

생산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 

유제욱 대표는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PCB 전기검사를 위해 지그 

1개에 꽂는 핀의 개수만 1만6000개에 달하고 수작업이다 보니 작업 

시간도 지그 1개당 5~6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엘엠디지털은 산업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에 도움을 요청했고, 

2013년부터 핀 세팅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엘엠디지털은 세 차례의 실험을 진행해 얻은 결과로 핀 삽입을 위한 

지그 설계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지난해 6월엔 부설 연구소까지

 차렸다. 유 대표는 "핀을 수직으로 꽂기 위해 지그 안에 있는 판이 

가이드 역할을 하는데 최적의 핀 삽입 구조를 찾아 핀을 잘못 꽂는 

실패각을 줄이는 게 핵심이었다"면서 "성공률이 128% 향상돼 핀 삽입

 시간이 지그당 20여 분 줄어들었고 기술 특허까지 획득해 매년 3억

6000만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시간이 단축

되자 주문 물량도 늘었다. (매경뉴스 3월22일 내용 일부)

소견)"PCB 전기검사는 마지막에 불량 여부를 체크하는 중요한 

신뢰성 공정의 검사시간을 치구로 개선하여 20분 단축한것이

고객신뢰를 얻게된것입니다 




               

by 이남은 2015. 3. 30. 00:30

*모델변경 시간단축 착안점은


1.모델변경은 전문작업자(모델변경담당은 우수한사원)에게 맡겨라

2.표준화와 숙련,훈련입니다(몸이기억하는 것은 훈련밖에 없다)

3.크레인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진행되지않는다(전용대차를 사용하라)

4.1~2초 단축이 열매를 맺는다(볼트와 와샤 조금풀고 교체)

5.단축한다면 즉각 재고를 줄여라

6.공개 모델변경은 유효한 혁신안 입니다

7.싱글모델변경(81초이하)후 다음은 원터치 모델변경입니다

8.흐름안에서 모델변경을 하라

9.스토아는 매일 체크하라

10.어째든 라인정지는 최소한으로!






by 이남은 2014. 11. 17. 03:38

*모델변경 시간단축 실시순서는


1.현상파악(공개 모델변경 실시,동영상 촬영 등)

2.6S(적치장,세트공구,색별 관리와 사전준비 등)

3.순서의 표준화에서 낭비의 현재화로

4.내준비교체(기계를 멈춰야만 하는 모델변경 원터치 교환)

5.외주비교체(기계 작동중에 할수있는 모델변경은 미리준비함)

6.내준비교체의 단축화,조정작업의 폐지(기계정지는 최소한으로)

7.외준비교체의 단축(표준화,치공구,절삭류의 프리세트화 등 철저한준비)

8.모델변경 작업시간 최소화(공정변경,설계변경으로 부품의 공통화,자동식별)








by 이남은 2014. 11. 13. 04:29
*표준작업 개선에 의해 그 라인의 총 소요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각 작업자도 TT보다도 짧은 소요시간으로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업자에게는 TT시간 전부 작업을 하게 하고 마지막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면 대기를 시켜 놓는다)  

다공정 라인의 대기는 마지막 작업자에게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표준작업에서는 끊임없는 개선을 하는데 개선에 의해 각 작업자의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짧아진다. 이 때, 반드시 택트타임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의 재조정을 한다. 작업은 빠른 것이 좋다고 하여 짧아진 부분만큼 각 작업자에게 나누어 전체의 사이클을 짧게 하여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은 안 된다. 택트타임 전체를 앞에서부터 쌓아가서 마지막 사람의 업무량을 줄여 놓는다. , 마지막 사람에게는 그만큼 대기를 시켜 놓는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사람의 업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람을 빼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음 개선의 목표가 확실하게 되고, 그것이 니즈가 되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0. 3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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