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쓰는 일 대부분 기계로 대체되면서 창의적인 여성 능력이 재평가받게 됐다"


"옛날에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힘'이 곧 생산성을 뜻했습니다. 힘이 센 남성은

 대우를 받았고, 힘이 약한 여성은 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

하면서 짐을 옮기는 등의 고된 일이 모두 기계로 대체됐습니다. 오히려 인류는

 기계를 '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고, 이 때문에 지적 능력과 창의성이 

힘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과거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던 여성의 능력이

 재평가를 받게 될 수 있었던 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직업 간 소득 불평등은 분명히 증가합니다. 어느 직업이든 

대체재가 있다면 그 직업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농부나 타이피스트 등은 과거

 대체재가 뚜렷하지 않아 좋은 처우를 받았지만, 지금은 기계가 이를 대체하면서

 제대로 된 소득을 거두기 어렵게 됐습니다. 대체 가능한 직업의 종사자들과

 새로 나타난 직업 종사자들의 소득 격차는 향후에도 계속 벌어지게 될 겁니다."

(조선비즈 5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트럭운전사는 일단 물류를 책임져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쉽게 기계로

 대체되진 않을 겁니다. 무인 자동차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교통 시스템 전부가 무인 형태로 바뀌기 전까지는 대체되기 힘들 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2차피해를 보는 직업 종사자들도 당연히 나타날수 있으므로

새로운 일에대한 도전 사전 준비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6. 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