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인력 미스매칭 해결하려면


“생산직 평균 연봉이 9,000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생산성은 떨어지고 국내에서는

 버틸 수가 없어요.” 사석에서 만난 모 대기업 임원의 푸념 섞인 얘기다. 

매일매일 중소기업 현장을 보고 있는 필자로서는 기가 찰 노릇이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하청을 받아 살아가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모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연봉은

 대기업의 60%도 채 안 된다. 지난 2015년 기준 대졸 초임은 4,075만원으로 

중소기업의 2,055만원에 비해 2배다. 여기에 복지 부분까지 합하면 말할 것도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고급 인력이 중소기업에 몰릴 수가 없다.

(서울경제 7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대기업 하청 구조에서 벗어나 고유 브랜드를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R&D)과 해외수출에 나서야하고, 또한 핵심 인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by 이남은 2016. 8. 9. 00:30

*2015 제조혁신 인스트럭터 양성과정 국내과정

천안 소재D社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실습(4일차)


D社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제안보고서 설명회


1.참석자:CEO 포함 9명 참석,모노즈크리 지도위원 6명

2.설명후 CEO 코멘트 내용

  생산관리 전산화 시스템은 윌회사의 꿈이다.현장개선 지적사항에

  매우 충격적이다. 생산설비 소음감소 등을 위해 설비카바 작업하는것

  비용과 시간 문제이지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회사의 나갈방향이 해외수출이므로 제안사항이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적이다.


3.인스트럭터 양성과정을 마치면서 전무님 코멘트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인적자원 관리에있는데

 일본은 정년 퇴직해도 다시 입사에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빨리 승진되면 조기 퇴직후 회사 다닐때에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갑다.












by 이남은 2015. 10. 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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