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전기로 비유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20세기 산업 전반에 혁신을 일으킨 전기가 그러했듯, AI는 다양한 분야와 빠르게 결합하며 우리 삶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서도 AI를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그중 가장 복잡한 제조 공정을 가진 반도체 분야는 AI가 활약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산업 AI(Industrial AI) 전문기업 가우스랩스(Gauss Labs Inc.)’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하며 공식 출범했다. 2022년까지 SK하이닉스가 자본금 5,500만 달러 규모로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가우스랩스는 AI 전문기업을 표방한 SK의 첫 독립 법인으로, AI를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SK그룹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가우스랩스의 첫 도전 과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공정의 난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 가우스랩스의 AI로 업그레이드해나갈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SK하이닉스뉴스룸 11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AI는 다양한 분야와 빠르게 결합하며 우리 삶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서도 AI를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그중 가장 복잡한 제조 공정을 가진 반도체 분야는 AI가 활약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20. 11. 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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