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경상대 한관희 교수,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공장자동화' 발간
한관희 교수는 “제조업 중심의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제조 중심의 국가 경제 발전 전략을 수립해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야할 것이며 이 전략의 추진을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 구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시스템 통합기술과 자동화 및 제어기술 등 여러 가지 요소 기술이 필요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공장자동화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한관희 교수는 “기업의 자동화·정보화 부문에서 10여 년에 걸친 기업체 실무 경험과 20년 가까운 기간의 공장 자동화 강의 경험 및 최근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 추세를 반영해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공장자동화의 필요 지식을 정리하고 체계화했다”며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현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는 기업체 실무자나 관리자, 현대 기업의 자동화 제조시스템을 이해하려는 연구자 및 학생들에게 이 책이 유용할 것”이라고 전한다.
또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어지고 있는 최근의 세계 경쟁 환경에서 이 책이 미래의 공장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 구현에 조금이나마 기여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향상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었다.
한관희 교수는 아주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에서 공학석사, 한국과학기술원 자동화 및 설계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대우전자㈜ MIS실에서 생산관리 정보화를 담당했고 1989년부터 2000년까지 대우정보시스템㈜에서 CIM사업부장 및 기술연구부장을 역임했다. 2000년 경상대 산업시스템공학부로 옮겨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2004년 대한산업공학회 백암기술상을 수상했고 저서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한경사, 2013)가 있다.
한관희 교수는 경상대에서 최근 설치한 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을 맡아 경상남도가 도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역점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저널 3월 6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시스템 통합기술과 자동화 및 제어기술 등 여러 가지 요소 기술이 필요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공장자동화 기술,스마트팩토리의 기반 구조인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지식 정리·체계화한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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