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권오준 회장 "최첨단 제품 싸게 만들어 어려움 넘길 것"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31일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최첨단 제품을 싸게
만들어 철강 분야 공급과잉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태국 방콕 콘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재 우리나라
철강 산업은 틀림없이 공급과잉 상태"라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설비를
줄이거나 좋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는 현재 수익성이 높은 월드프리미엄(WP) 제품 판매를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WP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거나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경제성을 갖춘 제품을 말하며 포스코는 올해 WP의
비중을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8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줄이기만 하는 것은 기업의 제 모습이 아니며 기업은 움직이고 성장해야 한다
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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