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린피스 "국내 IT기업, 재생에너지는 '선택 아닌 필수'"
부가 발표한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보고서는 2017년 풍력, 2022년
태양광 발전 비용이 가스화력발전비용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2035년에는 육상풍력과 태양광이 석탄화력발전비용보다 저렴해지는 셈이다.
이 흐름에 따라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세계적 IT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측면
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딴거하자’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도 혁신 IT업계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해야 한다고 나섰다.
개리 쿡 그린피스 IT분야 선임 분석가는 "세계에서 최고로 인터넷이 빠른
한국은 인터넷 이용률도 10년째 세계 평균보다 두 배 높다"며 "이렇게 인터넷이
활성화한데다 첨단 기술까지 갖춘 한국의 재생에너지 활용은 의지 문제"라고
말했다. 개리는 "유명 IT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약속하고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재생에너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환경TV뉴스 6월3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포털기업 네이버가 데이터센터 ‘각’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하겠다’고 그린피스에 약속했다고 밝히고 더불어 국내 유명 IT기업의 동참을
권유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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