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인류의 '에너지' 숙제 해결할까


심야시간 등 에너지 수요가 적고 비용이 쌀 때 전기를 충전해뒀다가

 피크 시간대에 사용하자는 겁니다. 또 각 기업과 가정마다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태양이 하루 동안 지구에 보내는 에너지는 전인류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입니다. 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만 있으면 에너지 문제가 영구적으로 해결된다는 겁니다.

조금은 꿈 같은 이야기로 들리죠? 그러나 말한 이가 엘론 머스크라면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겁니다.

그는 도로 위를 씽씽 달리는 전기차가 아직 꿈같이 느껴질 때 무려 
전기로 달리는 스포츠카를 내놨습니다. 더 꿈 같아 보였던 우주여행도
 스페이스엑스(Space X)라는 회사를 통해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혁신이 일상적인 실리콘밸리에서조차 이런 그를 '괴짜'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꿈 같은 이야기들은 그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추진해온 결과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2013년 2월 TED에서 '영구적으로 생산 가능한 에너지'
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그는 인류가 21세기에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했고, 두 가지 화두를 얻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그리고 영구적 생산이 가능한 에너지입니다.
(머니투데이 5월5일 내용 일부)
소견)'테슬라 에너지'(Tesla Energy) 프로젝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기업과 가정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간이자동화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좋은기업위드 | 2014-01-10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자금이 부족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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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