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남아도 공장자동화 바람…인건비 뛰자 산업용 로봇 속속 도입
산업용 로봇회들이 동남아에 주목하는 것은 중국처럼 인건비 상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실질부담액은
1명당 연간 70만엔으로 늘면서 로봇 대체로 원가부담을 줄이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로봇 가격은 성능이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용접용 로봇은 1대당 500만엔(약 5천400만원)이다. 7인분의 일을 로봇
1대에 맡기면 1년 뒤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 대기업 타이서밋그룹 산하 타이서밋골드프레스는 3대의
로봇을 투입해 작업원을 12명에서 6명으로 줄였다. 이 회사는 180대의
로봇을 용접공정에 도입한 상태이지만 연내에 200대로 늘릴 계획이다.
태국의 저출산과 고령화도 로봇 도입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다른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는 6월에는 부품 도장 라인에 2대의 로봇을
도입, 작업원을 10명에서 2명으로 줄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5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대체로 품질이 개선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로봇 도입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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