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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까지 없앴다"…'저항 줄이기' 경쟁
달리는 자동차는 공기 저항이 커질수록 연비가 나빠지고, 소음과 진동이
커져 승차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사이드미러를 없앤 차량까지 등장했습니다.
시속 80km를 넘으면 차체 뒷부분이 40cm가량 길어져, 주변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게 설계됐습니다. 또 가속할 때 차량 밑부분과 바퀴가 차체
안으로 들어가, 공기저항을 절반 이하로 줄여줍니다. BMW와 포르셰는
공기 흐름을 역이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공기 커튼'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범퍼를 통과한 공기가 타이어를 감싸 차체와 타이어
사이에 생기는 공기 회오리를 없앴습니다.
(SBS뉴스 3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단면적의 3~4%를 차지하는 게 소위 말하는 '사이 드미러',
백미러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줄이게 되면은 공기 저항이 2~3% 줄게
되여 향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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