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카 사업 뛰어든 진짜 이유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는 스마트카 
사실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50%를 넘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서 주목하는 핵심사업이 무엇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주목한 미래 먹을거리는 자동차 부품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모든 사업부의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 먹을거리가 될 신사업 조직을 꾸렸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전사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팀장에는 생활가전 C&M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박종환 부사장이

 임명됐다.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장(電裝)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기·전자장치와 IT 장비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인포테인먼트, CID(중앙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 등을 망라한다. 삼성전자는 일단 단기 목표로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레이크 뉴스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전장사업은 IT전자 업계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협업이 가능한 분야 시너지 효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2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