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中 점유 5위도 위태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중국 저가폰 업체인 샤오미(小米)에 정상을 내준 데 

이어 4분기에는 애플에 2위를 빼앗겼다. 이어 올 들어 1분기에는 화웨이

(華爲)에 3위 자리마저 내주고 4위권으로 밀린 데 이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 스마트폰은 중국 시장에서 고가는 애플에, 저가는 토종 휴대전화 

업체에 밀리고 있다. 실제 2분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샤오미와 

화웨이는 모두 중국 업체로 점유율이 각각 18%와 16%까지 확대됐다.

 4위 역시 중국 저가 브랜드 비보로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했다.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12%)도 하락세지만 고가폰 시장에서는 선두다.

(서울신문 8월11일 내용 일부)

소견) 갤럭시 A·E·J 등 프리미엄급에 버금가는 중저가 제품을 잇따라 출시

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과연 먹혀 들어갈지 의문입니다








by 이남은 2015. 8. 1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