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마트농법 통해 수확량 40배…20대 농부들의 기적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온실에서 적상추, 허브, 바질 등 40여 종의 채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700평 남짓한 온실 한 동에서 생산되는 수확량은 같은 면적 토지의 40배.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광량, 그리고 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
의 다량원소와 미량원소 등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온실 가운데 자리한 대형 수조에선 향어와 역돔을 길러 배설물을 식물
배양액으로 사용하고 다시 자체 개발한 바이오 필터로 정화해 순환시킵니다.
스마트농법의 핵심인 이 자동화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카이스트 출신의 20대
청년들.
전공을 살려 농업을 바꿔보겠다며 의기투합해 학교 실험실에서 모델을
완성했고, 3년 전 졸업과 함께 농업벤처를 창업했습니다.
이미 러시아와 기술 수출을 협의 중이고 국내 농가와 귀농인에게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Jtbc 4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수확한 채소류들은 인터넷을 통해 직거래 되는데 주문량을 맞추기 힘들
정도며 생산과 판매를 함께 혁신하는 이 모델은 올 초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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