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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택배…자동화 시스템 열풍부나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택배업체들이 3D업종으로 인식된 택배산업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국내 1위 택배 기업 CJ대한통운이 자동화 시스템에 포문을 열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택배 부문에만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택배
서브터미널의 분류 자동화를 추진 중이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는 서브터미널은 전국 200여개로 올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이번 서브터미널
분류자동화를 마무리하면 택배분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분류 자동화는 택배기사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긍정적 효과도 예상된다.
택배산업이 성장하면서 취급물량이 증가해 택배기사들의 분류시간도 점점 증가했다.
( 데일리안 9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서브터미널은 택배기사들이 출근 이후 컨베이어에 있는 자기 담당 지역 택배
박스를 분류, 차량에 싣고 출발하는 곳이다. 따라서 CJ대한통운이 서브터미널의
분류를 자동화하면 택배현장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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