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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서 아이스크림 팔아 '대박'…팔 곳 없을 땐 역발상으로 뚫어라
여성시대 톡톡방 (4) 계난경 동학식품 사장이 전수하는 성공비법
“스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자는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 주변에서
미쳤다고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까 너무 잘 팔립니다.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팔 곳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럴 때는 역발상을 해보세요.”
계난경 동학식품 사장(사진 오른쪽)은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갖고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 사장은 구슬아이스크림 미니멜츠를 제조·판매
하는 동학식품 대표를 맡은 2009년 60억원이었던 매출을 5년 만에
165억원(지난해)으로 끌어 올렸다. 스키장 등 기존에는 생각하기
힘들었던 곳에서 판로를 개척한 게 밑거름이 됐다
(한국경제 1월27일 내용 일부)
소견)계 사장은 “기존에 생각했던 판로 이외에 새로운 곳을 발굴하라”
고 조언했으며 스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 ‘대박’을 낸 계 사장은
“그 이후 학교로 판로를 더 늘려 사세를 키웠다”고 강조했다.
“영화관이나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이 주로 팔린
다는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깨니 매출이 껑충 뛰었다”는 얘기인데
이와같이 반대로 문제를 설정하면 아이디어 생성을 쉽게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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