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공정 자동화로 원가구조 개선...영업익 전년比 608%↑


휴대폰 부품 전문기업 파워로직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600%

이상 끌어올렸다. 주력사업 중 하나인 카메라 모듈 관련 공정 개선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오른 데는 내부공정 개선으로 원가구조를

효율화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카메라 모듈 생산 공정 일부를 추가적으로

자동화해 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1300만 화소 등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공정 

자동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차전지용 보호회로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파워로직스는 지난 3분기에도 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보급형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와 노트북용 보호

회로 비중 확대 등이 매출과 수익성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신문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지난해 일부 카메라 모듈관련 자동화 공정을 추가 도입으로 원가

구조를 개선해 영업이익을 높인 것은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by 이남은 2015. 2.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