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에스.엔.피, “장인정신으로 만든 기계 공급한다”


대량의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기계를 만드는 입장에서 ‘장인(匠人)’의

 정신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가 다양화되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지기 시작해 결국 ‘소품종 다량생산’이 

이끌었던 산업의 양상은 이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절단기와 절곡기를 직접 제조하는 한편, 이탈리아에서 롤벤딩기를 수입·

판매하는 업체인 주식회사 신한 에스.엔.피(이하 신한 에스.엔.피)는 

이러한 장인 정신을 자신들이 제조·판매하는 기계에 불어넣고 있다. 

신한 에스.엔.피에서 생산하는 절곡기의 경우 콘트롤러는 시장에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네덜란드산을 사용하면서 실린더 부분과 

유압크라우닝 부분은 기계가 아닌 유압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타 업체

보다 수명이 길고 성능도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일보 10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많은 기계를 판매하는 것보다 좋은 기계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하니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