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베노믹스, 이번엔 '노동생산성 높이기'
일본 정부가 올해 새로운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추진하기로 하는 것은 생산성 향상이 급선무라고 판단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동생산성마저 개선되지 않으면 아베 총리의
‘2% 성장’ 목표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유연근무제가 확산되면 육아 부담이 높거나 부모를 간호하는
사람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침형 근무 확산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0달러로, 선진 7개국 중 가장 낮다.
(한국경제 4월22일 내용 일부)
소견)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한편 기업에는 ‘아침형 근무’
확산을 주문하고 나섰다. 근무 여건을 개선해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처하고,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매우 좋은 제도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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