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테크, 호환형 LED 램프로 글로벌 시장 `도전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전문 기업 우성테크(대표 우종구)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품질·고효율 호환형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기반

으로 글로벌 LED 램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우성테크는 5년에 걸쳐 개발한 리니어 방식 LED 점등용 안정기 회로

기술로 2014년 말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국내 특허는 물론 까다로운 

미국 특허도 획득했다. 국내 기업이 LED 램프 분야 리니어 기술로 미국 

특허를 등록한 사례는 처음이다. 일본 특허도 출원 과정에 있다.
기계식 접점 스위치를 무접점 절연회로로 대체한 전극 절연기술도 특허 

등록했다. 원적외선 방사를 이용한 방열판 미부착형 LED 형광등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한 LED 램프(브랜드명 Co-magic LED Lamp)는

 형광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호환형 제품이다. 기존의 형광등이 설치된

 곳이면 이미 설치된 등기구를 교체하거나 개조할 필요 없이 램프만 

교체하는 방식이다.
기존 형광등처럼 쉽게 교체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고 등기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설치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지난달에는 안전인증(KC)도 획득했다.

(전자신문 4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32W와 40W 기준으로 에너지 절감률은 35~50%에 이른다. 

기존 형광등에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공사비와 시공비가 들지 않아서

돌풍이 올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4.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