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로 아세톤 생산기술 세계첫 개발


이번 연구에서는 시아노박테리아의 성장 시 아세톤 생합성 전구체를 이용해

 아세톤 생산 반응율속단계를 파악하고 반응율속단계를 우회할 수 있는 

생합성 반응 경로를 새롭게 디자인해 시아노박테리아에 적용했다. 

이로써 태양광 조건에서 이산화탄소를 직접 전환해 아세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아세톤은 공업과 화학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유기용매 및 화학 중간

물질로 석유화학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과 함께 생산되지만, 

이번 기술로 또 다른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이 생산될 수 있게 됐다. 

우한민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순수하게 줄여 나갈 수 있는 기술로 바이오화학제품 등 

태양광과 바이오기술을 통해 다양한 화학제품 생산 기술에 사용될 수 있다”

(중도일보 2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by 이남은 2016. 3. 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