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케아-국내 가구사, 상반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
이케아는 불편함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아왔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서 운반해야 하며, 집에서는 직접 조립해야한다.
이케아는 "새 가구를 직접 픽업하고, 가져가고, 조립하면 가장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운반, 조립, 설치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이케아의 전략인 셈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이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이케아는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 가구업계 한
관계자는 "이케아는 가구보다 소품이 주를 이룬다"며 "붙박이 등
국내 가구사들이 할 수 있는 분야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10월1일 내용 일부)
소견)다만 매장을 찾는 방문객 수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것을
보면서 일단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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