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조업 미래 바꾸는 스마트공장·3D프린팅
"중국과 기술 격차는 이미 작년에 1.1년으로 좁혀졌다. 조만간 1년 안으로
줄어들 것이다. 해외 기업과 원가절감 경쟁은 날로 심각해진다.
한국 제조업이 설 자리는 어디인가. 제조업을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제조업에 미래는 없다." 성학경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전무
진단이다. 제조 환경과 제조업 기술 변화를 주제로 한 이날 발표에서 전문가
들이 꼽은 키워드는 스마트 공장과 적층방식 제조(3D프린팅)로 요약된다.
스마트 공장이란 논리적인 제조과정을 사전에 검증한 뒤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제조자원을 통합적으로 제조하는 시스템이 접목된 공장을 뜻한다.
결국 공장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자동화하자는 얘기다.
성 전무는 "스마트 공장의 2개 키워드는 '쉬운 제조'와 '자동화를 위한 혁신'
으로 압축된다"며 "염가형 로봇을 자동화해 정밀하고 유연하지만 결코
제조방식이 복잡하지 않도록 혁신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6월4일 내용 일부)
소견)독일 기업은 전 공장을 연결하도록 라인설계, 공정관리, 생산관리를
모두 네트워크화해 관리하고 있고 이 같은 독일 기업 공장의 네트워크화로
폭스바겐은 제조원가를 20% 줄이고 개발기간을 30% 단축한 것으로 평가
받으므로 벤치마킹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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