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전기차 충전 ‘우리가 최고’
자국 문화에 유독 자부심이 강한 중국이지만, 여전히 한국 것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분야가 있다. ‘성형외과 전문 기술’과 ‘스마트폰 제조 기술’,
그리고 ‘자동차 생산 기술’ 등 3개 분야다. 이 분야만큼은 한국의 기술이
중국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일관된 평가다.
하지만,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라고 평가받는 ‘전기차’ 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중국이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최근 중국 정부는 베이징 대학 광화관리학원(mba)건물에 애플리케이션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토록 설계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사이언스 타임 5월 25일 내용 일부)
소갼)전기차의 최대 장점은 기존 화석 연료와 비교해 크게 저렴한 연료비와
친자연적 연료라고 말했다. 반면, 전기차 사용자는 전기 충전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전기 충전시설물이 거주지 내에 설치돼 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충전시설물을 찾는데 긴 시간이 필요했다는 점 등의 단점을 해결하여
향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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