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기차 혁명’ 테슬라, 다음 타깃은 태양광·로봇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일론 머스크(45)가 자신의 두 회사인 테슬라(전기차 제조)
와 솔라시티(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할 방침이다. 솔라시티를 테슬라에 합쳐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 전기차 사업의 3가지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구상이다.
솔라시티는 테슬라, 스페이스X(우주선 제조)와 함께 이른바 ‘머스크 제국’의 3대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다. 솔라시티는 테슬라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해 주는 ‘슈퍼차저
스테이션’에 직접 생산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일을 한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창업자이자 테슬라 지분 21%와 솔라시티 지분 22%를 보유한 양사
최대 주주다.
(서울신문 6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머스크가 내세우는 양사 통합 명분은 테슬라가 전기차 사업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다 만드는 수직 계열화를 완성해 세계 어느 회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인데 결과 두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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