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어렵다
스마트공장은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차별화로 기계와 설비,
부품들이 서로 정보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고 기계에 인공지능을
설치해 모든 작업과정을 통제하는 것(사물인터넷혁명)을 뜻한다.
사람이 기계를 작동시키던 세상에서 기계가 기계를 제어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이 성장하면 낙수 효과로 인해 중소기업도
발전하게 된다는 논리가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을 고도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이러한 시대에 중소기업은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생산성을 높이지 않으면 대기업과 격차가 더욱 커지는 것은 물론, 국민경제
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런데 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가능하나 중소기업은 생산설비도
갖추지못하고 있고 대부분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전제조건은 사람이 수작업하고 있는것을 쉽고,간단하고,편하게 한 다음
에 생산설비도 갖춘후 스마트공장 구축해야 성공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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