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최양하 한샘 회장 “주거환경 부문 세계 최강 기업 될 것”
“가장 힘들 때가 기회다”
어려운 시절일수록 기회는 더 크다는 것이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최 회장은
어려운 시절일수록 기회는 더 크다는 것이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최 회장은
“가장 힘들 때가 기회”라고 말한다.
실제 한샘은 부엌가구 사업만 하다가 1997년 인테리어 가구사업을 출범시켰다.
실제 한샘은 부엌가구 사업만 하다가 1997년 인테리어 가구사업을 출범시켰다.
IMF 금융위기로 다른 회사들은 부도가 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이 때가
한샘에는 기회였다. 출범 5년만에 인테리어 가구사업의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서고 업계 1위가 된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도 마찬가지다.
다른 회사들이 투자를 축소하고 인력을 감축할 때 한샘은 온라인·직매장을
확대하고 기존 대리점도 대형화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 성장으로 이어졌다.
한샘의 비전은 ‘주거환경 부문 세계 최강기업’이다. 동서양을 넘어서는 디자인을
한샘의 비전은 ‘주거환경 부문 세계 최강기업’이다. 동서양을 넘어서는 디자인을
제공하는 기업, 세계 정상 수준의 경영자를 끊임 없이 양성하는 기업이 한샘의
지향점이다.
(아시아투데이 11월 23일 내용일부)
소견)한샘은 현재 25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홈 인테리어 시장의 각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건자재 유통을 확대해
국내에서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뒤 중국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홈 인테리어 부문 세계 최강 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데 꼬옥 달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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