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지열 발전 갖춘 아파트…"한여름에도 관리비 걱정 없어요"


관리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부산 중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지중열을 이용해 공용 부분의 냉난방을 지원하는 

지열시스템을 도입한다. 스파·워터파크, 사우나에서 배출되는 열을 재활용하는

 폐수열 회수기도 마련할 방침이다. SK건설은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 SK VIEW(뷰)’에 공용 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해 지을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에는 에너지 사용 목표량 도달 시 알림 기능이 있는 래미안 

능동형 에너지 절감 시스템(REMS)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 LED 전등과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한국경제 8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에너지 사용은 곧 관리비로 직결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분양시 적지 않게 고려하는 부분은 당연지사 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18.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