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쟁에 중국 가세 지각변동 조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4차 산업 혁명이 임박했다는 예측도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첨단 분야 제품이나 서비스도 배터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스마트폰·전기차·웨어러블 기기의 미래는 배터리의 

발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외에서 ‘배터리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배경이다.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은 삼성에 깊은 상처를 입혔다. 논란의 중심에 

배터리가 있다. 배터리는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이 발전할수록 몸값이 

높아지는 장치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등의 주요 동력원이기 때문이다. 기존 ICT산업에서

 반도체가 핵심 부품이었다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은 

배터리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은 물론 각국 정부가

 작고 전원 효율이 좋으며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배경이다.

(중앙일보 10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소형 전지와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이며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커지면서 대용량

 에너지저장 시스템(ESS)도 매우 중요합니다.






by 이남은 2016. 10. 3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