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이 잠재성장률 회복하려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은 두 가지 변수, 즉 노동력 증가와 생산성 향상에
좌우된다. 불행히도 한국은 두 가지 모두 약화하고 있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반 4%에서 최근 10여 년간 3%대로
낮아졌고, 앞으로 더 낮아질 수도 있다. 경제가 연간 3% 성장하면
한국인의 생활수준이 두 배로 좋아지는 데 25년이 걸린다.
1%씩 성장하면 그 기간은 70년으로 늘어난다.
잠재성장률을 높이려면 정부와 대기업, 교육기관 등 모든 주체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협력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노동력 증대를 위한 여성 노동이 특히 주목된다.
(한국일보 6월 14일)
소견)우리나라 교육이 기존의 관습과 문화에 사로잡혀 있는 한
어렵다고하니 교육 시스템은 ‘창조적 파괴’의 길로 나갈 방안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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