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FnC의 오송 공장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한다. 전 과정의 자동화가 한층 더 진화돼 공장 곳곳에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자동화된 설비들을 서로 연결시켜준다. 
향후 AI,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을 더해 자동 자율화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처럼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는 이유는 제조업의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를 포함한 제조원가 절감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연FnC의 스마트 팩토리는 전체 공정을 5단계로 볼 때, 2020년 상반기까지 1, 2레벨의 핵심인 식별과 측정을 위한 장비를 구축 중에 있으며, 3레벨의 핵심인 분석·제어를 위해 생산설비 정보를 집계하고 이를 모니터링 할 상황실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현재 구축 중인 종합 MES시스템은 실시간 품질 관리,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 데이터 및 설비이력 관리를 위한 MES 시스템, 관리회계, 구매 및 영업, 유통관리, 자재 및 물류 관리를 위한 ERP 시스템 그리고 생산실적 및 재고 정보, 관리의 표준프로세스 관리, 구매 소요량 산출 등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통합 MES시스템이다. 
향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설비 자동제어, 실시간 생산 최적화를 거쳐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AI, AR, VR 등 자율형 공장 운영의 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외식경제 8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연FnC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 융합의 공간에서 신선한 원물과 식재료를 갖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HACCP 공정과정을 준수하며, 연구소의 제품 및 메뉴개발을 통해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열정을 끓여내고 있어, 200년이 넘는 기업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by 이남은 2019. 8. 17.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