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뽑은 전기 자동차?


스트라티 제작은 거의 기계 1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긴 

생산라인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차체는 2인승 스포츠카와 비슷한 

형태지만 다양한 종류로 뽑아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3D프린터 차량을 만든 곳은 미국 애니조나에 위치한 로컬모터스

(Local Motors)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만드는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라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차량과 커스텀 바이크 스타일을

 취한 차량 등을 만들어왔다. 이런 과정을 거쳐 급기야 3D프린터로 

차체를 인쇄한 스트라티를 제작하게 된 것.
스트라티는 실제로 주행도 할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는 모터와 

배터리를 비롯한 구동 관련 부분은 르노가 만든 전기자동차 트위지

(Twizy)에 들어간 걸 썼다고 한다.(전자신문1월28일 내용일부)

소견)지금은 스트라티 1대를 만드는 데 걸리는 데에는 44시간이 

걸리고 하지만 로컬모터스는 이를 24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창의적인 혁신이 아닐수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5. 2. 2.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