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system이란?

기업의 모든 활동에서 낭비와 지연을 제거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운영 시스템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생산관리의 관점에서 보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낭비를 줄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접근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성장하고 있던 시기에는

모두들 얼마나 더 많이 생산을 하는지에만 관심이 쏠려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혀 반대로 접근한 것이 바로 토요타이다.


TPS라 불리는 토요타 생산시스템(Toyota Production System)은

공급사슬을 린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이다.

(사실 상 린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가 토요타에서 시작되었다.)






by 이남은 2014. 11. 18. 01:30
*설비보전데이터, 보전정보가 갖추어져 있는가?

보전데이터, 보전정보의 수집, 정리와 그 활용의 연구

현 시대의 생산공장에서는 거의 설비에 의존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설비가 없는 생산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러니까 얼마나 잘 설비를 
사용할 것인가가 승부가 된다. 
그러려면 설비에 관한 정보가 중요하게 된다. 설비정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설비의 가동, 정지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稼動率, 고장건수, 고장강도율
고장도수율, 잠깐정지건수, MTBF, MTTR등의 데이터와 고장기록, 고장대책서,
보전기록, 설비점검기록, 개선보고서, 설비경력서 등의 문서이다. 
이러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누구라도 언제든지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정보의 공유화를 도모해 간다면 그 정보가 
활용되어 가일층의 효율적인 보전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다.







by 이남은 2014. 11. 11. 04:36
*고장과 트러블 때문에 기계가 정지하는 일이 거의 없는가?  


고장, 트러블의 실태조사와 대책

고장, 트러블의 기록수집 표준화

기계고장과 트러블은 생산에 커다란 저해요인이다. 더구나 흐름공정이라고 한다면 기계와 각 라인의 전용화가 되어 있으므로 다른 기계로 보완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고장과 트러블은 항상 제로가 되도록 해야 하는데 우선 현재상태를 조사하여 숫자로 표시해 보자. 
자칫하면 깜짝 놀랄 정도의 고장과 트러블로 정지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 
, 이러한 숫자가 지금까지 거의 파악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by 이남은 2014. 11. 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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