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삼성전자’ 한샘, 공격경영으로 우뚝


한샘의 비약적인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요. 가구업계는 공격 경영과 ‘규모의

 경제’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매년 한샘의 경영목표는 

30%+@입니다. 30% 신장을 했다면 기본을 한 것이고, 그 이상을 해야 잘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유통망 대폭 강화는 이같은 한샘 특유의 공격경영 산물입니다. 

비약적인 매출 성장으로 한때 품질관리와 애프터서비스 등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습니다. 폭증하는 주문에 기존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지체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샘은 서비스조직인 CS센터를 

CEO 직속으로 두고 회장이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이익률은 ‘규모의 경제’ 전략 덕입니다. 한샘은 보유 물량이 많고 

품질을 장담할 수 있는 대규모 판매업체들과 계약하는데 주력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에 더해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제조원가를 절감시켰습니다.

 그 결과 2013년과 2014년, 2년 누적 약 18%의 원가절감을 이뤘습니다.

(서울경제 5월12일 내용 일부)

소견)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제조원가 경쟁력을 높인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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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23. 00:30

*디스플레이,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준비 시급…"오래된 라인 활용이 바람직"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특히 LCD 

패널 부문에서는 중국과 한국 간 기술 격차가 거의 없는 데다 2016년이면

패널 생산량도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해 새롭게 라인을 설치하기보다 

가동률이 떨어지는 기존 라인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을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다품종 소량생산에는 △창문 크기에 맞는 다양한 투명

디스플레이 △냉장고 등 투명도어 디스플레이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군사·의료·항공·교육·게임 등 특수 디스

플레이가 적합한 품목이다.
석준형 한양대 융합전자공학과 특임교수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 무척 많다”며 “이를 위한 별도의 6·7·8

세대 신규라인 건설이 쉽지 않은 만큼 구식 설비와 생산성 문제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4세대 이하 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기존 오래된 라인을 사내 벤처 

형태로 스핀오프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의 개발·생산 산실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나아가 외부의 참신하고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

성과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것도 좋은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자신문 1월29일 일부)

소견)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를 갖추려면 이에 맞는 생산 기술도 뒷받침돼야하고

특히 디지털 노광기가 핵심장비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 일정을

단축하고 크기별로 유연성 있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y 이남은 2015. 2. 4. 00:30

현대차그룹 "투자 확대해 경쟁력 제고"


현대차그룹은 올해 다양한 친환경차 및 현지 전략차의 출시

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스마트 첨단기술 및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투자를 

확대한다.정 회장은 "그룹의 미래 경쟁력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 능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며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를 

크게 확대해 첨단 연구시설을 늘리고, 우수한 연구인력 채용과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해 글로벌 생산·판매 체계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엔저를 기반으로 한 경쟁사의 도전에는 생산성

 향상과 플랫폼 및 부품 공용화, 소재 혁신 등 끊임없는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절감 노력 등을 통해 극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1월2일자 내용 일부)

소견)대기업이 어려울수록 투자를 확대해 경쟁력을 올리겠

다고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특히 제품,부품 개발시 사용

하기위한 골격 즉.플랫폼을 통해 원가절감을 하겠다는 전략

은 아주 좋습니다. 타사들도 벤치마킹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6. 05:23

*올해 낸드플래시 시장 핵심은 원가 줄이는 `TLC` 기술


삼성전자는 이미 트리플레벨셀 (TLC) 비중이 70%수준에 달한 것

으로 알려졌고 올해 출시하는 모든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제품에 V낸드를 탑재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16나노

낸드에 TLC를 적용해 양산할 계획이다.반면에 경쟁사인 도시바와 

마이크론은 아직 멀티레벨셀(MLC)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TLC는 MLC에 비해 저장 용량과 가격 경쟁력이 높지만 성능이

 뒤처지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읽기·쓰기 속도가 느리고 수명도 짧다. 

안정성도 해결해야 할 숙제다.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낸드플래시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4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속적으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경쟁적으로 생산설비를 늘리기보다 셀 적층 단수를 높이는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TLC가 원재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주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V낸드 TLC 기술 경쟁은 삼성전자가 닻을 올렸다. 지난해 말 3차원

(3D) V낸드에 TLC 기술을 접목한 SSD 양산을 시작해 우위를 점했다. 

세계 낸드플래시 4위 기업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회사 등 관련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며 빠르게 기술력을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 올해 TLC V낸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주요 기업들이 V낸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며 “아직 3D 낸드가 평면형에 비해 

원가가 높지만 빠르게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자신문 1월2일자 내용일부)

소견)현재 주력 공정은 평면형 낸드지만 업계에서는 TLC 3D 낸드의 

원가 개선이 빠르게 진행돼 시장의 주요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상기와같이 제품 만드는 방법을 바꿔 원재료 비용을 줄이는

기술이 바로 생산기술입니다






by 이남은 2015. 1. 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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