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기 딱 좋다”


농업은 변화와 확장의 시기를 겪고 있다. 유 사무관은 “작년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농업에도 IoT, AI 등 첨단 기술이

 일상화 되어있다”고 전한다. 스마트 팜이 대표적인 예다. 

온실 작물 재배 시 온습도, 물 관리 등 사람이 모든 것을 해결하던 

이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스마트팜을 통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청년 스타트업의 농업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농식품

 벤처기업 수는 1,700곳을 넘어섰다. 유 사무관은 ”농업은 이제 

전통산업이 아닌 젊은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변화에 바람 속에서 농식품부도 농업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식품부의 지원 분야는 기술과 금융, 판로 등 크게 세 

분야다. 기술 분야는 ▲농식품 벤처창업 바우처 지원 ▲기술가치 평가

지원 ▲우수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이뤄진다. 농식품 벤처창업바우처

는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정책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 벤처기업 보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기술가치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한다. 우수기술의 

경우 사업화 소요자금규모 평가를 거쳐 저리 융자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벤처스퀘어 5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농업은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농업 내에도 다양한 스펙트럼

 있고 아직 발굴되지 않은 분야가 있는 만큼 6차산업 농업을 통해 

창업의 큰 나래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by 이남은 2017. 6. 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