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래는 농업이 답”…글로벌 농화학업계에 대형 M&A 소식 줄이어
글로벌 농화학업계에서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그린 바이오’라고 불리는 농화학 분야가 미래 식량문제 해결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화학기업인 LG화학은 지난 4월 동부그룹 종자·농화학 기업인
팜한농(옛 동부팜한농)을 4245억원에 인수하며 농화학 분야에 발을 들였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 3월 충북 오창공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에너지·물·바이오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요한 분야"라면서 "농화학, 바이오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팜한농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현재까지 7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부은 상태다.
(조선비즈 9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 LG화학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내실을 다져 내년부터 팜한농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향후 기대가 됩니다.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서 기다리지 마세요’…자율 주행 의자 등장 (1) | 2016.10.14 |
---|---|
中공장 10년만에 성사…쌍용차의 도전 (1) | 2016.10.13 |
수요 절벽에 파업, 자동차로 興한 경제 자동차에 발목 잡히나 (1) | 2016.10.04 |
3초 만에 눈길 잡고 全 세계인 신발 벗기는 마케팅 (1) | 2016.10.03 |
마케팅 `4P 공식`은 잊고 `4M` 주목하세요 (1) | 2016.10.0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