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마트공장 기대감은 높지만 ‘불확실성’ 도입 장애물”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효과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은 높지만, 과잉투자,
불확실한 ROI(투자자본수익률) 등에 대한 우려가 실제 도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 회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인한 기업 성장은 5년간 10%를 넘어설 것
이라는 답변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다”며 “하지만 정작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등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는 ‘매출의
3% 이하를 투자하겠다’는 답변이 60%를 넘어설 정도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임 회장에 따르면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제적 혜택과 과잉
투자(41.7%) ▲종업원의 불충분한 역량(30.9%) ▲요구되는 기술의 낮은 성숙도
(29.3%) ▲최고 경영자의 우선순위 및 지원 부족(28.0%) ▲표준, 규제 및
인증제도의 부족(20.7%)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스에 대한 염려(19.4%)
등을 스마트공장 구축에 주요 걸림돌로 꼽았다.
(전기신문 12월 1일 내용 일부)
소견)임 회장은 “기업들은 성공적인 제조혁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요구했다.
제조혁신 산업들과 연구 클러스터를 생성하고, 기업 투자 세금 혜택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꼽아 향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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