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동도 주차도 알아서… 액셀 밟는 자율주행차
우선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차량 전방에 장착한 레이더를 통해 차 간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적정한 차 간 거리를 유지해 준다. 주행 중 옆 차선에서
다른 차가 갑작스럽게 끼어들어도 레이더가 감지해 차량 사이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제네시스가 만드는 최고급 세단인
EQ900 등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차선유지보조장치(LKAS)는 졸음운전이나 운전 미숙에 의한 차선 이탈을
방지한다.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하지 않고 차선을 벗어나면 경고음
이나 핸들·시트의 진동으로 운전자를 경고하고, 나아가 자동으로 운전대를
움직여 차량이 차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능동측면사각감지시스템(ABSD)은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장치다. 차선을 바꿀 때 사이드미러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바로 옆에 있는 차량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운전자가 사각지대 차량을 보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려 하면 이를
제어하기도 한다.
(서울신문 11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자율주행모드 시 사람의 눈과 손, 발을 대신할 수 있도록 차량 앞,
뒤, 측면에 레이더 5개와 전방 카메라 1개, 제어장치를 장착했다.
각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는 차 주변 360도를 감지해 각종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라는데 향후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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