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은행업무 90% 소화하는 ATM 시대 연다”
“머지않아 은행 업무의 90%를 자동금융거래단말기(ATM) 앞에서
하는 날이 올 겁니다”
9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노틸러스효성 본사에서 만난 표경원 대표
이사는 “무인 뱅킹 시대가 가까이 왔다”면서 “이미 기술적으로는
은행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고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금융산업이 요동을 치면서 ATM
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1위, 세계 3위 ATM 제조·관리
업체인 노틸러스효성도 최근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표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 금융시장이다.
과거에는 금융 거래를 은행에 가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아무 곳에서나 다 한다”
(서울신문 3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ATM 시장도 빠르게 혁신하지 않으면 금융시장의 변화를 따라
가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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