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차 산업혁명’ 준비 스마트공장으로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센서와 기기들이 정보를 모으고, 모은 정보를
생산시스템에 연결시켜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모습 그 자체를 ‘4차
산업혁명’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센서에 인공지능이 장착돼 있고 정보를
모을 때 빅데이터 기술을 앉히면 첨단기술이자 4차 산업혁명에 탑승해
가는 것일 게다.
일반적으로 스마트공장은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의미한다. 다른 기기나 서비스의
스마트화처럼 산업현장에서 사물인터넷(loT: lnternet of Things)이 진행
되는 것이다.스마트공장은 언뜻 공장자동화로 보이지만 기계가 사람의
노동력을 대처하는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공장 내 설비가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산과정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독일과 우리나라 제조업의 공통점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수출 경쟁력이 국가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고령화, 높은 임금, 중국의 추격
등이 제조업의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경제 3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이런 문제들을 독일은 이미 심각하게 고민했고 그 돌파구로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독일에서 시작된 제조업 혁명을
시급히 배우고 꼬옥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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