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中도 구인난에 로봇 근로자 모시기
오늘날 중국에서 노동력이 점차 귀해지고 임금이 오르고 파업은 심심찮게 일어난다.
한때 싼 임금이 중국의 장점이었지만 그 장점은 사라지고 있다.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산업용 로봇이다. 그렇다면 로봇에게 밀려난 노동자는 어찌 되는 건가.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곳곳으로 팔려나간 산업용 로봇 22만7000대
가운데 5만6000대는 중국이 사들인 것이다.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이다.
중국 중앙정부는 수작업 조립 라인을 정밀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 애써왔다.
더욱이 도시화, 인구억제정책, 문화 트렌드의 변화로 평균 출산율은 미국 같은 선진국
보다 낮아졌다.
게다가 도시 가구의 부(富)가 증가하면서 여성의 노동 참여율은 떨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임금이 오르는 것은 이런 요인들 때문이다. 2001년 이래 중국의 연간 평균
임금 인상률은 12%에 이른다. 정부와 기업들로서는 공장 자동화를 밀어부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아시아 경제 6월 8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 자동화 하기전에 사람이 수작업 하고 있다. 쉽고 간단하고 편하게
공정 합리화를 한다음에 반듯이 자동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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