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칭화유니 "삼성전자 잡기 위해 메모리반도체에 35조원 투자"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중국의 첫 반도체 거인'을 만들기 위해 300억달러

(약 35조원)를 투자한다. 

자오웨이궈(趙偉國) 칭화유니그룹 회장(49·사진)은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계획을 밝히며 "삼성전자와 같은 해외 

거인들과 싸우기 위한 무기를 갖기 위해 지방정부와 사모펀드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웨이거 회장은 이런 계획을 통해 올해 말까지 최대 150억달러를 

조달해 기업 인수와 생산력 확장에 투자한다.

자오웨이거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칭화유니그룹이 연 200억

달러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조선비즈 3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자오웨이거 회장은 규제에 막혀도 인수합병을 멈추지 않겠다며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을 인수할 수도 있다고 하여 돈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세상으로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y 이남은 2016. 4. 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