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무인 식당 등장...로봇이 조리와 서빙까지! 

[앵커] 요리사와 종업원 대신에 로봇이 조리와 서비스를 하는 식당. SF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런 식당이 중국에 실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베이징 박희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톈진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그냥 보기엔 여느 식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업원과 메뉴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손님은 식탁에 앉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사진을 보고 음식을 주문합니다. 모바일 결제로 음식값을 계산하는 즉시 주방에 있는 로봇이 요리를 시작합니다. 조리 로봇은 미리 입력된 유명 요리사의 레시피에 따라 40여 가지의 요리를 척척 해냅니다. [탕쓰위 / 로봇 식당 책임자 : 조리 로봇은 기름에 튀기고 물에 데치고 졸이는 등의 중국의 일반 조리법을 모두 다 구사할 수 있습니다.] 요리가 끝난 뒤 음식을 전달하는 것도 로봇이 합니다. 서빙 로봇이 장애물과 사람을 피해 정확하게 주문한 손님 탁자로 음식을 갖다 줍니다. [서빙 로봇 :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손님 : 로봇의 서비스가 사람보다 빨라요. 음식 갖다 주는 속도가 빠르고 손님과도 소통해 재미도 있어요.] 음식 맛도 웬만한 식당보다 좋다는 평가입니다. [손님 :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과 차이가 없고 어떤 음식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무인 식당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YTN 뉴스 11월 24일자)

소견)항상 사람이 똑같은 채소와 고기를 기르고 구입해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 ? 그래도 편하긴 할거다 맛의 질을 떨어 트리고 인력비용을 절감 하니 도입하면 편할거다. 특히 라면 김밥 햄버거 치킨 패스트 푸드점에서는 활용도 높을듯 싶다.다먹은 그릇은 누가 치우나, 결국 로봇이 치우나?


by 이남은 2018. 11.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