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킨, 에어컨 생산 일본으로 복귀...생산 시간 단축이 원동력


일본 다이킨공업이 중국으로 이관했던 룸에어컨 생산을 다시 일본으로 

복귀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사가(滋賀) 공장의 2015년도 생산대수는 전년 대비 20만

 대 늘어난 100만 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킨은 약 10년 전 70시간 걸렸던 에어컨 1대 당 생산시간을 '꿈의 

4시간'으로 단축하는 생산시설 혁신 및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이러한 생산 리드타임 단축으로 재고를 줄이는 등 원가를 절감하게 됐고

 이것이 일본으로의 복귀를 추진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후와이어드 11월 25일 내용) 

소견) 생산 리드타임 단축,재고 삭감,원가절감 등은 생산기술의 기본 

입니다.








by 이남은 2015. 12.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