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공장이 '잘난' 제품 만든다


중소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똑똑한' 공장 만들기에 대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낙후되고 비효율적인 제조방식으로는 더 

이상 기업 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도 영향을 줬다. 

생존을 위한 변화의 모습이다. 얼마 전 만난 중소기업의 한 대표는 '스마트 공장'

 구축이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업체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이후 불량률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 효과를 얻었다

올 한 해에도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여러 가지 난관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수출부진 우려, 산업 구조조정

 확대, 정치적 불안 가중 등 넘어서야 할 고비가 많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다.  

(아세아경제 1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그럼에도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스마트 공장 구축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일이다. 특히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려면 필수적

이며 결국 경영자의 의지가 핵심이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by 이남은 2017. 1.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