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생산성 높여


세계적인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리어(Lear Corporation)는 유니버설로봇의 

UR5를 제조 공정에 투입해 자동차 시트 제조에JIT(Just-in-time)방식을 도입했다. 

리어는 자동차 시트 제조공정에 UR5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UR5는 3교대 작업에 투입돼 매일 약 8천500회의 나사 작업을 

완수하고 있다. 나사를 조이는 과정이 디지털방식으로 모니터링 되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시 영상처리 시스템을 통해 판독 할 수 있으며, 제조과정에서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세계 3위 규모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바자즈오토(Bajaj Auto)는 인도에서 최초로

 2륜 자동차 조립라인에 협동로봇을 구현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노동력과

 정밀한 작업이 요구됐던 바자즈오토는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동화 솔루션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자동화 솔루션도입을 위해 자사 시설에 3개월간 집중적으로

 협동로봇을 테스트했으며, 간단한 프로그래밍, 짧은 투자회수기간, 유연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유니버설로봇을 선택했다. 유니버설로봇의 UR5는 특유의 

유연한 움직임과 정확한 작업으로 바자즈오토의 제조공정에 적합했고, 현재 

직원들은 100대 이상의 협동로봇과 함께 일하고 있다. 

(산업일보 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직원들은 협동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특히 조립라인의 50%에 달하는 여성근로자들은 UR5가 신체적으로 힘든 부분을 

해결해 주어 협동로봇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유니버설로봇과의 협업

으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음과 동시에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1. 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