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위협하는 중국의 '혁신 굴기'


중국의 ‘혁신 굴기’가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다. 최근 10여년 사이 

중국의 연구개발(R&D)가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혁신의 대명사인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 기계 석유화학 등 우리의 주력 산업군이 중국의 추격에 

시달리는 게 그 방증이다. 중국의 수입대체 생산은 우리 경제에

 직격탄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2000년 때도 185억

달러의 R&D 지출로 중국보다 작았는데, 2013년(689억달러) 

격차가 더 벌어졌다. 우리나라도 나름 4배 가까이 확대했지만

 중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것이다. 

특히 중국은 바로 상품화가 가능한 개발연구의 비중이 높다.
 어떤 현상의 원리지식 혹은 응용을 목적으로 하는 기초·응용
연구보다 지식을 제품 생산, 서비스 구축에 활용하는 개발
연구에 일단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데일리 2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이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기술을 발전시키면
 수출 증대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우리도 창업자금 조달여건
개선, 규제 완화 등 혁신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정책이 필요
하오니 전면 재검토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2. 1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