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열풍이 뜨겁다.
관련 도서가 잇따라 출간되고, 미니멀라이프 관련 온라인 카페도 성황이다.
TV,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미니멀라이프 분석 기사가 쏟아지고 SNS에서도
‘미니멀라이프’ 관련 게시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심플한
삶, 정리된 삶, 가벼운 삶에 대한 열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에서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했다’는
고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물건 정리, 물건 줄이기도 녹록치 않은 일인고
더구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단순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정리. 정리가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물건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저자의 팁은 옷은 한눈에 들어올 정도만 소유하고
청소와 정리는 5분씩 매일 하라는 것. 또 물건을 정리할 때 ‘버리기’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뭔가를 사고 싶은 ‘지름신’을 이기고
싶다면 물건 대신 꽃을 사고 또 선물로 받은 물건이라도 필요 없는 것은 과감
하게 처분할 것, 3월과 10월에 물건을 재평가 기간을 둘 것 등 실천형
아이디어가 많다.
(미래한국 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에는 미쉘과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있다. 부담스럽고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실천하기 쉽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들이라서 향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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