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래가 안보인다…신성장동력 없고, 4차산업혁명엔 뒤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영역에서 미국 등과 기술적 격차와 자본투자의 차이가 너무 많아 난다.
지금 현재로선 우리가 먹을 게 거의 없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최근 세계경제연구원 조찬 강연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한 회사가 투자하는 규모가 우리나라 전체의 관련 예산보다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4차산업 혁명에선 1등이 모든 것을 독차지하는 구조"라며
"우리의 기술이 선진국의 75% 수준이네, 얼마네 하는 건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사실 4차 산업혁명까지 거론할 것도 없다. 현재의 주력산업을 기초로 이 곳에서
파상되거나 연관된, 혹은 이 분야를 대체할, 가까운 장래의 먹거리를 새롭게
찾는 신성장동력 발굴에서도 지지부진하기 짝이 없는 실정이다.
(뉴시스 10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미국, 일본 등 선진국 기업은 스마트로봇, 무인차를 비롯한 혁신적 제품의
상용화를 적극 시도하고 있으며 중국도 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는데 두고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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