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R대중화 전략 박차...`글로벌 VR 콘텐츠 콘테스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상현실(VR)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 기어VR

와 360카메라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주변 생태계를 연계해 VR 시대를 

선도한다는 접근이다.

삼성의 VR 마케팅 확대 행보는 VR 시대 태동기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다수 확보하고 기기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360 카메라인 기어360 공개 이후 4개월 만에 미국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다. 영상 제작 분야에서 저명한 스타 인디 감독을 다수 참여시켜 

북미 시장에 삼성 주도 VR 생태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 VR 포털 안에서 가상현실 영화, 쇼 등 각종 영상을 올리거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처럼 VR 생태계 허브가 되기를 

자처했다. 지금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VR 콘텐츠가 주요 콘텐츠

였다면 이를 일반에 개방해 VR 생태계 진입장벽을 낮췄다.

(전자신문 6월29일 내용 일부)

소견)VR 기기를 제작하는 기술자부터 동영상 감상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

까지 모두가 포털을 방문해 자연스럽게 VR 대중화를 이끌려는 시도로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7. 9. 00:30